2017

B-2

산같이 산과 같이 2017. 10. 25. 06:46

 

오전 9시반부터 2시간 케미칼, 구매부와의 미팅을 마치고 케미칼의 랜디.타이 이사들및 팀,야시 함께 또 다른 한국 식당 낙원에서 점심 식사 하고 들어왔다. 제일 중요하고 정책적인 미팅이라 항상 긴장하지면 이번에도 좋은 미팅이 되었다. 서로 신뢰하고 합리적인 선에서 마무리 된다. 오늘은 좀 편하게 쉬고 내일은 어드반스 생산팀과 멕시코 프로젝트 미팅과 점심을 하고 저녁엔 나이키 부사장중 한 사람인 랄릿과 저녁. 그러면 일정이 끝나고 모레 아침 귀국길에 오른다. 출장자의 무덤이라는 비브톤 제트 렉의 시차를 극복하고 인해전술의 이곳 나이키 팀들과의 진검승부의 미팅에서 베이지 않고 살아서 돌아 오는 것. 쾌적한 환경의 비브톤, 맑은 공기 아름다운 단풍. 인상적이다. 벌써 일년에 두 번 정도 거의 30번 정도 온 곳이지만 고전과 보람의 기억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