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B-1
산같이 산과 같이
2017. 10. 24. 23:16
태풍의 말미로 나리타 공항에 랜딩이 쉽지 않아 하늘에서 몇번 돌고 진을 뺀 상황으로 극도로 불안안 상태에서 멀미하는 승객도 있었다. 나리타에서 환승한 델타 비지니스 창쪽 라인은 에어콘 벤트에서 찬 바람이 심해 양복 상의를 입고 담요 덥고 자다 추워서 중간 좌석 빈 곳으로 옮겨 야간 눈을 붙쳤다. 포틀랜도 공항도착하니 10시 출입국을 빠져나와 렌트카로 제프등 개발팀들과 하는 식당으로 바로 가니 9명이 예약되어 있었다. 제프,CJ,등 여럿과 점심을 마치고. 호텔에 체크인 하고 3시반 나이키/플렉스 미팅을 미아햄 남쪽 빌딩에서. 셔인,에드,마이크,팀,등 9명이 참석해 우리 팀 3명 합 12명이 2시간 미팅 후 일부 참넉자들과 저녁을 했다. 바쁜 일정,피곤한 하루를 마치고 호텔로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