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미포 노전
산같이 산과 같이
2017. 10. 22. 07:12
싱싱한 바다장어, 문어,등을 팔고 있다. 친구 이 사장이 수술후 여기서 장어를 자주 사서 먹었다네. 태풍 영향으로 문을 열지 않은 가게도 있다.. 바람이 세다.산책 삼아 나왔는데. 7시가 넘어 내가 집에 올 때 즈음에는 손님들이 꽤 몰렸다. 배에서 바로 가져 파는 곳으로 인기가 있고, 생선을 장만까지 해 주어 인기가 있다..오늘은 집에서 조용히 쉴려고 한다.
(점심 때 신대장 부부의 초대로 민락동 가서 장어탕, 메생이 떡국을 먹고 와, TV를 보며, 옷가지 등을 정리하며 시간을 보냈나. 저녁에 손녀들이 전화 와서 영상 통화를 하였네. 가족이 있어, 그래도 덜 심심하고 열심히 살아야 될 힘이 된다. 출장 다녀와 가을 단풍을 보고, 11월 중순에는 30년된 부부팀의 일본 여행이 있다. 다 함께 가는 것이 건강상 문제가 있는 회원도 있어,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같다. 3박 4일 휴식하며 돌아보는 시간으로 스케줄을 편하게 우리 회원들만 한 팀이 되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