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아이러니

산같이 산과 같이 2017. 8. 9. 11:05

1)베트남에 출장 간, 업계 친구가 카톡이 와, 한국은 전쟁이 날 것이니 귀국하지 말라고 한단다. 자기 생각은 통일만 안되었지 적화되고 있다고.

   정작 한국에 있는 사람들은 안전 불감증으로 , 휴가 때 온갖 해외 여행이나 다니니, 그기서 전쟁을 맞으면 안 들어올 생각인가?


2) 군인 인권센터 소장이 성 소수자 차별에 항의하며 병역을 거부하여 군대신  징역을 살았던 성공회대 출신이란다. 이번에 공관병 문제를

고발한 사람이다. 문제의 육군대장 공관의 실상은 모르겠지만, 원래 공관병은 특별 보직으로 여긴다. 이렇게까지 흔들 필요가 있을까?


3)위안부 소녀상을 세우기도 하는데 한편으로는 많은 한국 여인들이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고, 일부는 유흥업소에서 근무하고 있단다.

  국민으로서 적어도 국가와 자신에 대한 자존심과 정체정이 필요한 것 아닌가? 부끄럼을 모르는 인간들이다. 공장에서 일하기 싫고 쉽게 가는 것이다.


4) 중국이 한국 국민들을 사드때문에 이런 저런 제약을 하고 있는데, 좀 자중하고 여행도 줄이면서 균형을 맞추어야 하는데, 가고 싶다고, 남에

피해를 안준다고 마음대로 놀러 여행다니는 사람들, 알만한 사람들이 더 이기적이다. 일본쪽도 이제 많이 누그려졌지만 조심해야 한다.


5) 돈이 좀 있다고 아무렇게나 시회 통념에 맞지않게 지출하고 사용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우리가 젊은이들, 후세대에 어떤 교육과 모법을 남길까?

생각했다. 지혜로운 절제가 필요하다. 돈 있다고 노인들이 젊은 사람들을 차고 다니는 것도 꼴불견이고, 나이든 여자, 남자들이 무슨 대단한

자유를 누리듯이 이런 저런 이기적인 행동을 막 하는 것을 보면 과연 사회가 어디로 갈 것인가? 돈 있는 사람도, 없는 사람도 각자 지켜야 될 엄격한

선이 있다. 사회적 책임감을 상실한 재벌들에 가감한 제재를,  그리고 가난과 어려움을 남의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도 개인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 


6) 절제를 통해 균형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우리 사회의 균형이 정말 필요하다. 도덕, 생활패턴, 정치,언론, 교육, 법조계,등

중심과 기준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자.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이 와중에 모두가 안전 불감증에 걸려 당장 컵 라면 한 박스도 사 두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