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작은 소나무

산같이 산과 같이 2017. 7. 20. 17:39

 

 

퇴근하면서 잠깐 둘러 고추를 따고 최근 장모상을 조용히 치른 조합장을 만나고 왔다. 20분 작업하는데 땀에 젖었다. 소나무가 잘 자라고 돌어가신 사돈을 생각하며 심은 백일홍이 활짝 피여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