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예행연습
산같이 산과 같이
2017. 5. 20. 16:40
7 학년으로 넘어 갈려면 아직 호적상 1년, 만으로 2년이 남았는데, 전번 한수원 원정 경기에서 회원들이 잘 해주고 또 각 가구에서 내 모르게 성의를 만들어 주길래 그기에 대한 보답으로,오늘 점심을 낸다고 하고, 테니스 두 게임을 하고 약속한 식당에 가니 눈에 익은 사진과 본 듯한 시가 있는 기념패가 벽에 붙어 있다. 육군 대대장으로 5년전 제대한 신대장이 본인이 구성해 서을에 부탁해 만들었다고 한다. 항상 창의력과 적극성이 있는 신대장 부부 덕택에 분위기가 떠 모두 술 좀 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깜짝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