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영축산
산같이 산과 같이
2017. 4. 9. 17:14
작년 3월 갔던 코스로 영축산에 다녀왔다. 지산리에서 올라갔는데 내려올 때 지내리로 잘못 내려와 , 다시 올라 가 삼사십분 더 걸었다. 역시 기가 센 영산이라 느낌이 세고, 쉽지 않지만 수 백년된 소나무틀이 많아 경이롭다 .덤뿍 기를 품고 왔다. 영축산을 갔다오면 뭔가 그런 느낌을 받는다. 5시간 가량 걸었다. 의미있는 금년, 하나씩 추억을 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