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산같이 산과 같이 2017. 3. 30. 17:01

 

 

텃밭엔 아직 잎은 나지 안았지만 나무들의 물오름 느낄수 있네. 마치 봄 기운을 느끼는 우리들이 마음 같다.쑥 캐는 아낙네들이 울타리에 베낭을 걸어 놓았다.봄을 가득 담아 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