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조망
산같이 산과 같이
2017. 2. 26. 17:10
반짝이는 바닷물 , 그 뒤의 오륙도. 이 좋은 전망을 누구를 위해 막는 허가를 내 주었는지? 2-3년후는 막히겠지. 속속히 뒤져 다 잡아 넣어야 되는데 수사는 미진하다. 박근혜의 잘못이 뚜렸한데 다른 대통령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란다. 아무렇게나 타협하고 기본이 항상 애매하게 변하는 기준과 국민성. 깊게 생각하면 절망적이고 긍정적으로 보면 과도기. 과도기가 항상 길고 또 되풀이 된다. 철길을 걷어낸 아파트 앞에는 공원 공사가 수비 삼거리쪽에서부터 계속 진행되고 있어 완성되는 10월이면 저녁 산책이 쉬워지겠다.. 일요일 저녁이 되면 내일 아침 출근과 다음주가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