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자유

식사

산같이 산과 같이 2017. 2. 21. 21:54

 

 

 

미국에서 온 팀들과 더베이 101 에서 식사를 나누었다. 멕시코 프로젝트로 미국과 멕시코를 오가는 nike/flex joint venture 팀들인데, 우리와도 연결되어 이미 꽤 선적되고 있다. 마치고 직원들과 1층에서 커피 한잔하고 택시를 타지 않고 술도 깰겸 바닷가로 걸어서 집에 왔다. 나이키쪽의 Shayne은 이미 13년전 이미 미국에서 부인과 같이 식사를 한 후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 오늘도 모두 즐거워했다. 바잣 바람이 차거워 중간에 도로로 나와 걸어왔다. 항상 느끼지만 무엇을 하고 난 후, 긴장이 풀리면서 보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