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겨울의 텃밭
산같이 산과 같이
2017. 1. 6. 18:01
앞 집 개가 새끼를 낳다. 2-3군데 공사가 진행되고 있네. 공기가 다르다. 호흡에 느끼는 산과 나무의 냄세..보약 공기. 왜 모두 산쪽으로 보고 지을까 생각하고 있다. 산쪽이 동남인데.. 남쪽이 가깝다고 그런 것인가? 미원그룹의 임회장 형님 집은 서남으로 지어 보기도 좋은데.. 나는 산도 집도 확 트인 것이 좋아, 신불산,영축산 그리고 장신의 억새밭 쪽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