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해맞이

산같이 산과 같이 2017. 1. 1. 11:39

 

 

 

 

 

 

금년에도 장산서 떠오르는 해를 보고 그 기운을 듬뿍 받고 한 해를 시작한다. 열심히 생동감 있게 향기로운 걸음으로 묵묵히 가자. 내려와 재래시장 식당에서 산에 가지 못한 회원들과 함께 떡국과 막걸리를 먹고 마셨다. 집에 와 소파에서 한시간 쯤  한 숨 자고 일어나니 좋다. 정유년 힘찬 닭우는 소리를 산위에 다 올라갈 즈음 원각사 앞에서 들려왔다.


금년은 더 치열하게 살기로 마음을 먹었다. 회사도 방심하여 형식에만 그리고 멋진 건물과 폼나는 모양세에 도취되어서는 안돤다 . 나의 본질인 실질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그리고 마무리를 할려고 한다. 가족회사가 되던, 어쨋던 잘 되어야 되는 것이 우선이다. 건강해야 열심히 일할 수있고, 스트레스를 이길 수있으니 건강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