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

"하인리히 법칙이란, 1931년 미국의 한 보험사 '손실 통제' 부서에서 근무하던 허버트 하인리히가 산업재해의 통계분석을 통해 발견한 법칙으로 산업 재해로

중상자가 1 명 발생하면 그 이전에 같은 원인으로 발생한 경상자가 29 명, 같은 원인으로 부상당할 뻔했던 잠재적 부상자가 300 명이 있다는 것이다. "

삼성 전자의 고 사장이 최근 임직원들에게 S-8의 자료 유출과 관련하여 방심하지 말라고 보낸 이메일 내용에 나와 있는 하인리히 법칙. 매일 아침 회의 때 내가

직원들에게 말하는 것과 같은 뜻이다. 화재, 안전사고, 노무관리 그리고 개발및 업무자세 항상 작은 방심,작은 것에서 큰 문제가 생기는 것을 지적, 당부하고 있다.

잘못된 것도 관성의 법칙으로 어느 기간동안 돌아가지만 결국에는 곪아서 터져 나중에 큰 문제가 되어 나온다. 살아가면서 악재나 행운,이 모든 것이 우연이 아닌

일상의 결과. 평소 하루 하루 생활의 기본적 자세나 태도가 쌓여 어느 상황에 그런 결과가 나온다. 기회도 준비되어 있는 자에게 온다는 것과 같다는 논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