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새 이웃

산같이 산과 같이 2016. 10. 28. 16:58

 

 

 

턴밭 주위에 집들이 들어서기 시작하네. 3채가 짓고 있다. 놀이터 앞에도 200평 대지에 40평 이층 주택이 들어 선단다. 시공업체가 비가 오는데 나와서 공사 계획을 짜고 있었다. 서울 건축 회사라고 명암을 주어 인터넷에 찾아 보니 글쎄 대행 혹은 프로젝트 파이낸싱 같이 실질적인 느낌이 오지 않네.. 관리실장이라고 하는 분 왈, 단단한 땅에 기초를 먼저 하고 주위에 성토를 하면 되는데 건축주가 반은 버려야 할 흙을 먼저 갖다 놓았다고 누구에게 전화로 불평을 하고 있었다. 항상 엇 갈림이 있어, 시공사와 건축주가 원수가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