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추석 -3

산같이 산과 같이 2016. 9. 16. 22:17

새벽에 회사일을 하고, 목욕갔다. 10시반에 U-형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점심을 하고 헤여졌다. 호텔을 그만 두시고 많이 여의 신 것같았다.

노년의 생활에 대해 생각키게 한다. 조카들이 다녀가고 오후에 테니스 클럽의 회원 신사장 생일이라 회원들을 초청하길래, 같이 모여 송정에서

식사를 하였다. 회원들과 함께 바다가 보이는 식당과 커피숖을 번갈아 가며 저녁까지 이런 저런 살아가는 이야기에 시간을 보내고 들어왔다.

비가 온다고 해 산을 못갔는데 비는 그렇게 오지 않고 빗방울만 떳다.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모레 비가 온다고 하니. 마음을 가벼히 하며 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