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머루 포도

산같이 산과 같이 2016. 9. 8. 17:16

 

 

 

오랫동안 수확 할 수있고 포도 맛이 좋다는 엠비에이 포도를 한 그루 사서 심었다. 오후에 회사로 가져왔길래 4시경 나와, 텃밭으로 바로 와,적당한 곳에 심고 조합장을 만나고 왔다. 십여년 우여곡절을 겪었던 조합의 3만 여평의 도시개발 공사가 9월 2일자로 최종 승인이 났다. 그 동안 시공사가 부도를 나기도 해,지연된 것인데 조합장의 강한 추진력으로 준공되었던 것. 지금도 근처 3채의 집이 건축중인데, 앞으로 많은 집이 지어질 것같네.. 잠정적 건축허가가 났지만, 일부에서는 준공이 떨어지지 않아 머뭇거린 사람들도 있고, 또 건축허가는 나 공사가 끝나도 등기가 되지 않아 권리만 행사했던 것.  풍수지리상  위치가 좋다고 소문난 이곳이 활성화 될려면 5-10년이 더 걸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