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평원

산같이 산과 같이 2016. 9. 4. 17:45

 

 

 

 

 

 

간월산장이 있던 새로운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택시로 초입인 불승사로 이동하여, 불승사-신불재-신불산-간월재-간월산장으로 내려왔다. 날씨도 산행하기에 좋았고, 함께 한 친구와도 보조가 맞아 즐거운 산행을 했다. 신불 평원의 억새는 싱그러운 18세 순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