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휴가ㅡ2

산같이 산과 같이 2016. 8. 5. 12:53

 

아침 6시 부터 테니스. 빨간 셔츠 사나이.  4시에 일어나 메일을 확인하니 많네.. 미국, 베트남, 인니등 . 5시에 목욕가면서 부부 클럽의 육군 대대장 출신의 신대장에게 전화하여 6시 비상을 걸어 놓았다..코트에 가니 총 5섯 가구가 참석하였네. 7 가구중, 한 팀은 뉴질랜드에서 딸이와 손녀를 출산하고 간호중이라 연락을 안했단다., 원전의 백부장 부부는 아예 전화를 받지 않는다고 하였다. 각 2-3게임을 하고 아침 식사를 같이하고 들어와, 샤워하고 소파에서 한 숨 자고 일어났다. 집사람은 크스트코에 부인들과 가고 , 애들이 내일 온다고 다시 연락이 왔다. 친 할머니가 보고 싶다고 해, 들렀다 온다고 하네. 내일은 새끼들과 땀 좀 흘리겠네..자고 나니 발목이 아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