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텃밭
산같이 산과 같이
2016. 7. 14. 18:12
퇴근하면서 들렀다.. 고구마, 씨감자등 모든 것들이 잘 자라고 있다.. 풍경이 오픈하여 보리밥 정식을 조합장및 그곳 사람들과 함께 먹고 내려왔다. 집사람의 반대가 있어 여름 휴가는 다른 곳으로 정해야겠네.. 통보한 사람들에 미안하네.꺼름직한 부분이 있어 나도 그렇게 하기로 마음먹다. 옥수수를 몇개 따와 삶고 있다. 우리 밭의 것은 아직 덜 자라, 조합장 밭의 것을 따 주길래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