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여름 밤

산같이 산과 같이 2016. 7. 11. 22:24



나이가 들수록 건강에 대한 자신을 잃어가고 두려워질 때도 우리를 지탱하고 잡아주는 개념이 있다.또 살아가면서 허허한 마음을 가질 때가 있다.

어찌 할 수 없고 손댈수 없는 상황에는 기다리고 인내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Nothing easy. 먼길의 나그네다. 그 길에서 인생도 game이다.

You can't win this game by being soft. 라는 말이 생각난다. 누가 말했다. 테니스에 사용하는 용어가 인생의 단어라고, Service, Love, Fault ,

and Break 등 그래서 테니스가 그토록 재미 있는 운동인가?


일찍 들어와 TV와 컴을 보다 잘려다 마음을 고쳐먹고 일어나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고 다시 컴에 들어와 글을 써고 있다. 여름 밤의 시작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