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텃밭
산같이 산과 같이
2016. 6. 4. 16:38
퇴근하며 들러 주차해 놓고 차안에서 10분 정도 잤다. 시원한 공기,주위를 좀 걷다 왔다. 오늘은 김해서 남양산 9 km 정체, 해운대도 많이 밀려 허리가 아팠다..내일 천성산 갈려다 못 갈 사정이라 들렀던 것이다. 해운대서 놀아야 될 팔자인가? 6월 중순경 감자 수확이 가능하겠다. 그리고 도라지, 더덕이 제법 올라와 기분이 좋았다. 우리 텃밭을 집단 농장이라고 부른단다. 동네 사람들이 구역을 정해 짓고 있어, 새벽이면 바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