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감자잎
산같이 산과 같이
2016. 4. 30. 03:14
어제 퇴근하며 텃 밭에 들러 펜스 세멘 마른 위에 흙을 덮고 왔다. 펜스 공사는 잘 된 것같데. 밭에는 감자잎이 올라오고 있다. 그리고 이쪽 밭에 심은
더덕이 사진엔 보이지 않지만 작은 순이 돌담쪽 한 고랑에 한 줄로 올라오고 있었다. 다 죽었는가 생각했는데 반가웠다. 이런 맛에 농사하는 것이다.
통도사 옆 진부령 황태식당에서 식사하고 들어오는데 금요일 오후라 원동을 빠져 나오는데 차가 많이 막혔다.피곤해 9시부터 잤더니 3시에 일어났다.
오늘은 토요일 격주 근무. 회사 갔다. 11시경 나와 아시아드 결혼식장에 간다.친한 후배들의 딸과 아들 결혼식이 한 시간 차로 같은 장소에서 있어 편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