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천성산

산같이 산과 같이 2016. 4. 17. 18:08

 

 

 

 

 

텃밭에 일도 있어 천성산쪽으로 틀다..익성맘-성불계곡ㅡ집북재ㅡ상리천 ㅡ노전암 ㅡ익성암. 계곡에 물이 많아 건너는데 신경써이는 구간이 몇 있었다. 어떤 카플이 성불암 입구에서 내려 오기에 벌써 갔다 오냐고 물으니 계곡을 못 건너가 돌어 온다고 했지만 go 했다. 성불암 계곡엔  비온 뒤로  폭포의 물이 많아 지고 , 오는데 상리천에도, 공룡능선쪽에서 내려오는 급 경사 폭포에도 물이 많았고 ,바람도 불어 등산하기에는 적합했다. 집북재에 도착하니 텅 비워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