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부부 테니스 아웃팅
산같이 산과 같이
2016. 4. 2. 16:52
즐거운 하루.회사서 바로 코트로 가 함께 어울렸다. 날씨가 받쳐 주었다. 벗곷이 만발한 경내에서 재미난 시간을 보냈다. 집사람이 별도로 냉장고의 소고기를 전부 다 가져와,그것만으로 바베큐 하고 남아 준비한 고기는 나눠 가져 가도록 했다. 여문 집사람이 화끈하게 풀었네.. 언니가 표시나게 해 주고 싶었단다. 다른 회원들이 준비한 포조주및 반찬들 푸짐한 소풍이였다 남자들은 다 취하고 부인들도 한잔씩 해 노래 하기도 했다. 4시경 헤여져 집에 와 쌰워하고 나니 눈이 감긴다.. 테니스도 3 게임하여 땀도 많이 흘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