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토욜

산같이 산과 같이 2015. 10. 10. 16:40

 

좋은 세상.. 겁나는 세상이네. 부부클럽 테니스 잘 치고,회원들과 점심먹고 커피까지 하고, 회원들이 살레와 세일하는 옷 사러 간다고 같이 갔다 집에 오자말자 집사람이 핸드폰이 없다고 해, 신호를 줘도 차와 집에 소리가 나지 않아, 집사람은 회원들과 다시 테니스장, 커피점, 식당, 등에 다니고, 딸에게 전화해보니, 계정에 확인하여 구글 위치주적을 하라고 해, 그 생각이 나 했더니 집안으로 나오네.. 옷장을 뒤지니 무음으로 해 놓아 소리가 들리지 않았던 것이다. 위치추적이 이렇게 잘 되니 좋기도 하지만 참 과학의 발전이 대단하다.ㅋㅋ.  푹자고 테니스를 쳤더니, 몸이 가벼웠다. 테니스도 구력이 많은 작용을 한다. 순간적인 판단이 구력에서 빛을 발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