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석류
산같이 산과 같이
2015. 10. 7. 10:32
어제 퇴근 길 텃밭에 들러 감을 한 접 넘어 따왔다. 아침 회사에 오면서 남양산 휴게소의 지인들에 30개, 회사에 50개 정도, 나머지는 집사람이 테니스 클럽에 가지고 간단다. 석류나무가 두 그루인데, 한 그루는 해갈이 하는지 몃개 밖에 열리지 않았는데, 밑에 있는 하나를 따왔다. 자연의 색상이 아름답다.6- 7년전 발목 부상 다음해 9월중순인가 회사 임원들과 천성공룡에 오르면서 찍은 사진을 책상밑에 두고 있다. 작년에도 산행을 했고, 이번에 또 산행을 하자는 말이 돌아 장소를 고민하고 있다. 사진이 있어 옛 일이 기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