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취미

산같이 산과 같이 2015. 8. 22. 16:12

 

 

 

나의 취미는 단순하다. 텃밭을 한번 둘러보고 주위를 걷다 앞집, 옆집 개들의 안부를 묻고 돌아오는 것이다. 마음이 편해지니 좋아서 찾아 가는 것. 이 쪽 길까지 범위를 넓혔으니 마음이 부자된 것같다. 붉은 색 스프레이로 보일듯 말듯한 척량막대기 앞을 진하게 뿌려 표시 해놓았다. 늦 가을에 정지 작업을 할려고..작은 기쁨에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