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바다

산같이 산과 같이 2015. 7. 28. 12:15

 

 

 

 

고사 지내고 난 후, 우리를 작은배에 내려 주고 멀어져 가는 명신 1호. 두 대의 배에서 각각 고사를 지냈다.  내빈들과 모처럼 남포동 거리를 걸어 내려와 식사를 하고 회사에 오니 3시경이 되었다..뜨거운 햇살과 바닷바람, 태풍의 후유증으로 흔들거리는 바다위를 2시간 이상 타고 나가니 기분이 이상했다.  바다는 역시 거친 생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