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일요일

산같이 산과 같이 2015. 6. 7. 22:59

발품을 좀 판 하루였다. 아침에 목욕갔다, 신시가지를 걸어서 돌고, 애들이 가고 난 후, 달맞이 산책을 갔다 그 곳에서 바다를 보며

여러가지 생각을 정리하기도 했다. 저녁을 먹고 이마트에 혼자가 쇼핑을 하기도, TV 2차대전 역사물을 보면서 리더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절감하기도 했다. 나와 주위는 ? 하고 돌아보기도..저녁에 기분이 좀 상한 일도 있었지만, 운동을 하면서 내가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