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죽림

산같이 산과 같이 2015. 5. 28. 20:28

 

 

회사 근처의 식당에서 딸, 사위 같이 저녁을 먹기로 해, 서면 롯데의 세미나 참석하고 다시 회사로 와 죽림에 먼저 도착해 애들이 오기를 기다렸다. 일년에 두 세번 여기서 같이 식사를 하곤했다. 죽림은 좀 애운 소고기 전골로 유명한데 반찬이 전통식이라 외국사람들도 맛있다고 한다. 생일날 식사를 같이 못했는데,,손녀들이 학교 요리 시간에 만들어 온 기발한 케잌으로 축하해주네. 식사하고 나오다 뒷 창문에 사진을 찍는 딸과 사위의 모습이 비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