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바다

산같이 산과 같이 2015. 2. 8. 21:09

 

바다에 서면 나는 바다가 된다. 푸르른 물결위를 나르는 새가 되고,마음 아파하는 친구의 파도가 된다. 그런 날이였다. 그런 바다였다. 내가 좋아하는 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