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토욜
산같이 산과 같이
2014. 12. 27. 21:06
부부테니스 클럽의 송년회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바로 손녀들과 사위,딸이 시댁에서 왔다. 저녁 먹어러 간다 해놓고, 술이 취해 코를 골고 자고 나니 벌써 9시다. 근처 중국집에서 이미 식사를 하였단다. 한 시간쯤 손녀들과 놀았더니, 지치기 시작하네. 애들이 많이 커 이제 하기 싫은 것은 시켜도 안하네.. 자라는 모습 바라만 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