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 팀 정산CC

산같이 산과 같이 2014. 11. 15. 17:00

 

지난 8월 원정이후 처음 참가해 즐거운 시간 보냈다.날씨가 좀 싸늘했지만 라운딩하는데는 봄 날씨 같아 아직도 초록끼가 남아 있는 잔디위를 걷는 기분은 최고였다. 볼은 맞다가 안맞다가 해 좀 흔들었지만, 맑은 공기와 회원들과 스스럼없는 하루였다. 12월 송년 모임을 하는데 술을 5병을 정해, 나도 한벙 보태기로 하였다. 전번 원주 케이스로 갈려고 하는가? 이제 몸 조심들 해야지..몇 사람이 출장등 사정으로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