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평원

산같이 산과 같이 2014. 9. 27. 23:42

 

 

 

 

 

 

 

 

2014년 9월의 신불평원. 이곳에 서면 마음은 광활한 바다가 된다. 푸른 하늘아래 당신도 나도, 아무것도 바랄게 없이 단지 바람을 안고 쓰러지는 가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