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장안사 거북이 집
산같이 산과 같이
2014. 7. 19. 13:35
애들과 같이 식사하고 집사람이 손녀들과 화투를 치고 있다.옛날 내가 할머니의 화투 파트너가 되어주던 일이 생각나네. 할머니가 낙으로 심심함을 떼우시곤 했다. 비가 많이 와 식당 방안에 잡혀 있다. 사위가 다음주에 집사람 생일이라 봉투를 주고 내가 밥을 사고, 생일날 내가 줄 봉투 커기를 집사람과 지나가는 말로 밀고 댕기며 nogo하고 있다. 3대 여자 사진을 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