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손님

산같이 산과 같이 2014. 6. 29. 15:50

 

갑짜기 손님들이 왔네.. 시댁에서 점심먹고 가는 길에 들린다고 딸과 사위, 손녀들이 와 두 시간 정도 있다 막 갔네.. 조끔 가지고 와, 이것 저것 가득 담아 간다. 오전에 U형님과 문텐로드 갔다, 점심을 먹고 들어와 샤워하는데 들어 닥치네. 항상 보면 귀엽다. 이제 애들이 커, 대화가 되고 자기들 끼리도 잘 노니 편하네..둘다 통통해 살 좀 빼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