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같이 산과 같이 2014. 5. 25. 08:52

 

생일이라고 사위가 보낸 봉투를 들고 딸과 손녀들이 어제부터 와 있다. 코스코에 갔다 왔다고 하네.. 오늘은 오전에 함께 지내다 정오경 돌아간다니 등산은 포기하고 손녀들과 아침 송정 해수 찜질방에 같이 가기로 했다. 애들땜에 피로를 좀 풀겠네..살이 쩌 손녀들 운동을 시켜야 하는데, 입이 달아 무엇이던 맛이게 먹는 애들이라 걱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