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인니
산같이 산과 같이
2014. 2. 10. 08:58
닭우는 소리가 들려 2층 기숙사방에서 내려다 보니, 공장 담 뒷집인가의 닭이 들어와 회사 기숙사 정원에서 놀고 있다.
어젯밤 이곳 시간 12시경 도착하여 잠을 설치다, 4시 넘어 동네 기도하는 마이크 소리에 일어나 다시 잠들었다. 집에서
아침 8시반에 회사로 출발해 직원 2명과 함께 서울을 거쳐, 자카르타,그리고 자카르타에서 다시 3시간 걸려 도착하니
환승하는 시간등 장장 18시간 걸렸다.
6시반 월요일 첫 출근하는 교대조의 힘찬 구호소리를 듣고 들어와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마치고 올라왔다. 좀 있다 7시반에
(한국시간 9시반)에 전체 회의가 있으니 여기 나와 있는 10명의 한국직원들과 출장 온 직원들과 첫 미팅을 시작으로 출장 업무로
들어간다. 글을 써고 있는데 법인장 J사장이 작년 내가 출장와 며칠 사용하던 요가 매트를 가져왔데...나중에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