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12월
산같이 산과 같이
2013. 12. 10. 08:33
일주일정도 잇빨과 감기몸살에 고전하고 있다. 잇빨은 다 나아진것같더니 위의 잇빨 덮은 것이 어젯밤부터 우리하게 아파오기 시작해
병원에 가야되나 안가야되나-하고 생각하고 있다. 오후에 보고 계속 우리하면 가서 오래 덮은 것을 짤라내고 주위를 치료하고 새로운 것으로
덮어쉬어야 될 것같다. 감기는 기침이 없이 콧물감기에다 지난 2-3일 온몸이 열이나고 몸살끼다. 추운데서 태극권과 그리고 일요일 감기인데
산에서 골프를 하고 폭탄주를 몇잔 마신것도 원인이겠지. 분위기에 따라 가지 않을 수없는 상황도 있으니 스스로 잘 관리하는 수밖에.
지난주는 이화회 부부모임, 사금회, 그리고 OB팀 1차 송년회등 3개의 송년회를 치렸다. 내일 수요일 새로 입사한 부사장의 초청으로 저녁식사가
있고, 주말엔 한건의 송년회가 있을 것같네. 해병산악회의 거제도 당일 송년회. 그리고 가족들 모임, 회사송년회, 29일 OB팀 부산CC의 2차 송년회
등 4-5건이 남있다. 그외에도 고교동기들 , 그리고 U형님, 옛 친구 K와의 송년회등. 12월을 즐겁고 잘 보내야 2014년을 건강하게 보낼수있다.
제일 주의해야되는 것이 회사 송년회와 OB팀,또 해병 산악회모임이다. 주류파들이 많으니 조심해야지. 일년을 마무리하는 12월, 긴장의 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