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중국 출장(푸조우)
산같이 산과 같이
2013. 9. 27. 20:11
9월 22일 새벽 5시반에 집을 출발하여 4시경 호텔에 도착, 오늘 27일 역시 새벽 5시에 호텔을 출발 집에 오니 저녁 7시다. 5박 6일동안 각 국가에서 온 젊은 케미스트들과 어울린 한 주는 그 중요성으로 인한 긴장감의 연속이였지만 보람된 시간이였다. 나이가 들수록 집이 좋고 한국이 좋다. 중국은 항상 느끼지만 멀고 산만하게 기다리는 그 문화와 모든 것이 나에게는 그리 매력적이지 않다. 현대는 기술영업이 절대적이지만, 비케미스트인 나도, 서당개 3년에 풍월을 읊는다는 말처럼 현장에 살고있는 그들을 상대하여 5일동안 수많은 질문과 생산의 문제점을 답하고 설명하며 같이 간 직원들과 시범을 보여준다고 땀을 좀 흘렸다. 역시 글로벌시대니 영어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가 없다.공통어가 있어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