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새해의 아침
산같이 산과 같이
2013. 1. 1. 04:46
창문을 활짝 열고 맑고 차거운 공기를 마시고 지나가는 차들을 바라 보았다, 문자와 카톡을 답하고 회사메일을 열고,
새해인사및 업무에 답하고 나왔다. 이렇게 새해를 맞이 하고 있다. 기도하는 여인들의 인형 사진을 어제 카톡을 통해
받고, 아침 그런 마음으로 기도하였다.
이 해에는 산같이 산과 같이 하는 마음으로 걸어가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기로 했다. 너무 많은 마음의 짐은
내려놓고 필요한 만큼 삶의 무게를 느끼고 걸어가기로 했다. 주위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인연이 있었던 모든 이들의
건강과 마음의 평안을 기도하고 있다.
살아간다는 것, 사랑한다는 것 , 실체가 있는 오늘이 함께하니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