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노전암 가는 길
산같이 산과 같이
2012. 10. 27. 18:22
회사서 10 좀 넘어 나와, 익성암에 도착하니 11시 15분, 노전암 가는 길은 단풍이 절정이다. 11시 45분경 도착하여 보니 대웅전에 제가 있어, 사람들이 많다. 한쪽 옆에서 한 20배 하다 나와 식당에 가니, 12시다. 밥을 준비하면서도 제가 끝나야 된다고 해 기다리니 한 시되어 식사가 나오네.. 맛있게 먹고 나왔다. 식당 방 벽에 통도사 방장과 조계종 종정을 했던 월하 스님의 노전 이라는 작은 현판이 걸려있다. 단풍이 물들은 조용한 길을 우산을 받치고 . 마음같이 가을은 빨강 노랑 초록으로 산위로 타고 올라가고 있다. 혼자서 걷고 생각하는 시간에 의미를 두었다. 남무아미타불 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