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7월 31일

산같이 산과 같이 2012. 7. 31. 22:16

 

앞 라인까지 가로등 공사가 완료되고 우리 텃밭앞에 세우려고 가로등을 갖다 놓고 작업자들이 움직이고 있다. 날씨가 더워 아침 일찍 그리고 해질녁에 일 한다고 하네. 마지막으로 딴 옥수수 한 포대를 작업반장에게 주고 나눠 드시라고 주었다. 아는 분이라고 역부러 인사하러 왔다. 예의 개가 내 소리를 듣고 왔는지,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