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노동
산같이 산과 같이
2012. 7. 22. 15:37
아침 8시 출발. 가져간 빵과 우유로 간단히 먹고 한 시까지 옥수수 심어논 8개 고랑의 풀을 다 메고,돌담 위 수로의 물을 댕겨 손 발을 씻고 근처 식당에서 식사하고 이제 들어와 샤워를 했다. 이제 살 것같네..집사람은 빨래감을 넣고 사우나로 방금 나가는데 허리가 아프다네.. 주말 농장이 아닌 골병 감이다. 옥수수가 아직 더 있어야 될 것같은데. 일부 익은 모양이 나는 것등 20개 정도 따 왔다. 이제 1-2주 후 옥수수 딸 것이니 풀 걱정없고, 가을에 나무를 재 정비 할 때까지 상황 끝이다. 지 재미로 하는것, 새로운 경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