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산책 길

산같이 산과 같이 2012. 6. 10. 20:49

 

 

언제 걸어도 좋은 산책길이다. 달맞이 언덕을 올라가 문텐로드에 접어들면 바다를 밑으로 보면서 소나무 밑으로 걷는 산책길..형님과 함께 5시에 만나 청사포 지나서 전망대까지 갔다 왔다. 오는 길에 청사포 개인 화랑 담벽의 접씨꽃이 아름다워 한장 찍었다. 바다는 항상 무한한 그리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