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아침
산같이 산과 같이
2011. 8. 24. 08:31
농로 사이로 좀 걷다가 왔다. 시레에 도착하니 7시 10분 경이라 30분 정도 선선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걷는 길이 유유하다.
마늘 꽃 같은 흰 채소를 많이 재배하고 있다. 무엇인지 확인할려고 해도 사람이 없다. 육아원의 백구가 가까이 가니 뛰어나와
짓고 있다. 오래 보았는데, 아직도 가까이 하지 못하고 있다. 간혹 보다보니 인식을 못하고 있네. 알면 정드니 잘 된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