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새벽달

산같이 산과 같이 2010. 12. 24. 14:33

 

 

바람이 차거운 시레마을 뒷산에 새벽달이 걸려있다.. 무슨 미련이 남아 아직 넘어가지 못하고 마음을 하얕게 태우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