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나들이

산같이 산과 같이 2010. 11. 13. 15:41

 

 

 

 

 

 

빡빡한  중국 출장으로 어제 새벽에 공항에 도착 회사로 바로 가 라면 한그릇먹고, 오후 3시경 딸과 손녀들을 회사 근처에서 인계받아 집으로 왔다, 오늘 아침은 장안사에

가 장안사와 주위를 산책하다 거북이 집에서 식사하고, 다시 신시가지 어린이 놀이터에서 한 시간쯤 놀다 왔다. 매우 신경이 써이는 애들 보기가 쉽지않네. 모처럼 식구들

끼리 장안사에 들러니 좋았다.. 단풍은 절정이고 수 많은 사람들이 가을을 즐기러 와, 복잡하다..딸애가 애들 개성을 살리며 키운다고 고생이 심하네..옛날 같은면 회초리를 가져온나? 하고 어른들의 말이 나옴직하다. 참 속도 좋은 요즘 어머니들이다.. 그러니 엄격한 학교 교육이 필요하다고 본다. 교사부터 흐트러져서는 안되는 것이 애들이

워낙 영리하고 개성이 강하니 , 오로지 모범적 행동과 합리적인 지도만이 교육을 올바르게 세울 수있을 것같다.. 피곤해도 보고팠던 손녀들과 같이하니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