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11월이 오면,
산같이 산과 같이
2010. 8. 19. 21:48
하고 싶은 것은, 구속도 자유다. 스스로 얽메이면서도 그 속으로 빠져들어가는 것이다.
마치 불나방이 불속으로 뛰어드는 것처럼. 그래서 인생은 이야기가 만들어 지는 것이겠지.
괴로워도 좋아하는 것이라면, 외로워도 자유롭다면, 나의 길로 가는 것, 또이 틱 (Toi thick !)
내일부터 3개월간 저녁 7시반 부터 학원에 다니기로 했다. 이번 가을이 끝날즈음 어떤 결실이
올지 벌써 궁금하네. 조용히 그리고 겸손하게, 그리고 여유롭게 도전하기로 마음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