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5
먼 길에서..
산같이 산과 같이
2010. 7. 15. 21:53
당신은 주연인가, 조연인가?
어느 단체의 월보에 적힌 법정스님의 글을 보고 의아한 생각을 했다.
그것을 왜 따지는지?- 앞 뒤의 글을 보면 주연같이 살아라는 훈계의 글이지만..
주연같은 조연, 조연같은 주연의, 삶이 있다.
최선을 다한 삶에는 주연도 조연도, 생과 사도 같은 것이다.
선현들의 사상을 보면서 그리고 인생이라고 살어오면서 느낀 것이다.